티파니 반지 예물 결정했어요

티파니 반지 예물 결정했어요

요즘에는 일상이 무료 해지기도 하고
밖으로 나가는 일이 줄어 들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럴 때일수록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필요하고
그동안 미뤄왔던 일도 해결을 하기 위해서
이것 저것 계획도 세우고 있답니다.

매번 똑같은 일상이지만 남자친구가
있어서 무기력함도 이겨낼 수 있었네요.
최근에 청혼을 받은 것도 있고 서로
결혼 준비를 하면서 투닥 거리긴 하지만
잘 맞춰주는 남자친구 덕분에
기분도 나아지고 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다른 계획도 세워가고 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는 드디어 저희가
반지를 맞추기로 했어요.
워낙에 다양한 브랜드가 있고
상담도 많이 받아 봤지만 결정을
하기가 어려워서 시간이 조금 지체가
되기도 했느네 티파니 반지로 결정 했어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결정을 할 수 있었네요
처음에는 다른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는데
저희 손에 딱 맞는 디자인이 있더라고요.
브랜드가 알려진 곳이기도 하고
가격적인 부담이 크지 않을까 싶었는데
괜찮은 금액대로 맞출 수 있었어요.

코로나가 지속되기 시작하면서
우울한 마음도 생기긴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이것 저것 준비를
하면서 기분전환도 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더욱 노력을 할 생각이랍니다.
티파니 반지로 예물을 준비 하면서
이번에도 하나 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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